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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에 관한 책 읽기) 크리스 조던 - 알바트로스, 캐과인다 두루미, 개똥지빠귀, 티티새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04:53

    가끔 최근 조류가 괜찮은 책을 2권 읽고 새에 대한 책을 2권 읽었다.리뷰가 아닌, 각 책에 관심을 가지는 내용을 소개. 시작은 메리 파이퍼의 <나쁜 감정 치료사>였다.moning에는 옥수수밭에서 춤을 추고 해질녘이 되면 플랫 강 위를 선회한다 그 사람들이 모여 지저귀다 하니 나쁘지 않다 두루미에 관한 구절이 나쁘지는 않다.메리 파이퍼 부부는 이를 보러 1프로파일 찾아가려고 하다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정말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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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새를 좋아하기는커녕 무서워하는 편이라 그래서 좋아했다면 이후 여행은 라이저 진다의 두루미를 위한 여행이 될 뻔했다.(유캔에 동영상 많이 sound) 이후 책은 타샤튜더의 '타샤의 행복'이다.요즘 사람들은 너무 바쁘다며 카모마일 차를 마시고 저녁에 현관에 앉아 반딧불이의 예쁜 노래를 들으면 한결 인생을 즐기게 된다고 했을 것이다.역시 유천에서 대체 츠구미들이 어떻게 부를까 검색했다. 귀에 익은 목소리 같지만 거짓 없이 들어봤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주 그 목소리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카모마일이 없어서일까, 이것저것,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면 아직 무리▼


    갑자기 캐나다로 가시다 두루미에 개똥 벌레까지 친하게 된 새가 2마리 나빠지지 않다니.다른 새와 더 친해지고 보자고 처음부터 새에 대한 조류를 위한 책을 2권 읽었다. 필립 J. 던부아라는 조류학자와 엘리스 루소라는 기자가 함께한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이 세 번째 책임.사람도 다르지만 새도 이렇게 다를 줄이야. 남보다 네가 낫다고 까지는 말하기 어려워도 네가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새도 많다.혹여나 찌찌새는 말울음새가 생기면 즉각 호감을 나타냅니다.거절당하면? 그럼, 보통은 돌아가지. 다들 좋으면 되고 아니면 아니라는 거야. 갖고싶네요진짜 '원하는 새'도 있대요. 겉으로는 '소박하게' 생긴 바위 종달새라는 안대담로는 '시끄러운 사생할'을 즐긴다고 한다.새의 사생할이 시끄럽다는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 말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책에는 그렇게 씌어 있었다.4권째에 읽었던 책은 크리스 조던의 성진 책임.제목이 크리스 조던이다.처소음에는 "응?"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한국에서 이 분의 이 말을 쓴 것이기 때문에 제목이 이렇게 정해진 것 같다.방금 검색해보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순천에서 free로 이분의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다.


    크리스 조던은 포토그래퍼이자 작가이며 최근에는 특히 과소비 환경사고를 알리고 있다.아래 사진은 미드웨이섬에서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앨버트로스의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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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는 동물의 내용을 많이 들었는데 직접 뱃속을 해부한 사진을 이렇게 가까이서 또 많이 본 건 애증이던 바로라도 뼛속 조여 깨어나 "꼭 보여줘야 알겠냐?"고 외치듯 생생하다.아래 사진이 책에 본인 온 사진인데 아무 의견 없이 펴서 깜짝 놀랐어. 아타고에게는 매우 무서웠다.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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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평화로워 보이는데 그들 중에서도 상당수의 뱃속에는 플라스틱 파편이 들어 있다고 상상하면... 끔찍하지 않은가. 세계에서 하나 있는 환경 스포츠에 또 하나가 되는 경향이 있다면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내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뭔가를 해야 한다는 의견에 사로잡히면 우리의 내면은 물론 우리가 직면한 사고의 본질을 볼 수 없는 하나가 일어납니다.(중략)에서도, 곧바로 이 본질적인 경험 그 자체, 즉 "목격한다"그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통받는존재가있고우리가그존재를위해서할수있는게아무것도없을때우리는시선을돌리지말고그들과함께있어야합니다.이 경험은 목격하는 존재와 목격되는 고통스러운 존재 모드에 큰 변혁의 힘을 줍니다. (중략) 세상을 바꾸는 것은 특정한 의견이 아니라 스스로 어떤 의견을 느끼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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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보니 리뷰는커녕 제대로 포스팅한 적도 없는데 메리 파이퍼의 '자신은 감정치료사입니다'라는 얘기 너무 많이 했어요.음... 그렇긴 가끔 이런 하나이.정말 그래서, 새에 대한 위의 4권 다 지에미잇옷의 소리. 메리 파이퍼의 다른 책도 읽는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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